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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블로그를 통한 효과적인 브랜딩 방법

2009/06/08 12:34 | Posted by 카르페디엠♬ 해피아노♬
 어느 새, 황의홍 교수님과 함께하는 '블로그 만들기와 활용' 수업이 고지에 다다랐다.
한 학기 동안 교수님과 함께 하며 배운 내용을 토대로, 블로그 브랜딩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

♣ 들어가며 [왜 블로거가 되려 하는가?]
               
                              
   - 오늘 날의 현대인의 삶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이 두가지로 양분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프라인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제약들 예를 들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의 어려움 등 여러가지 어려움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것들이 온라인 상에서는 족쇄를 풀어버리게 되는것이다.
 그렇다면 궁극적으로 블로거가 되고자 하는 이유는 안봐도 비디오다! 온라인 상에서 자신을 타인에게 알리고 또 자신만의 포스팅을 하며 서로 정보 공유하는 것! 그것이 이유이다!
자! 그러면 이제부터 더욱 멋진 블로거가 되기 위한 효과적인 브랜딩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자!

1. 하고 싶은 걸 해라

- 온라인이다. 오프라인 상에서도 할 수 없었던 것이라면 이 곳에서는 실현 가능하다.
 그런데 그것이 정작 자신이 관심 밖의 분야라면? ...........................100% 임돠 ㅋㅋ
자신이 관심있고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할때에야 활발한 블로그활동은 물론 능률도 생긴다.

 그것이 영화가 되었든, 스포츠가 되었든, 요리가 되었든 그것은 자신의 자유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블로그를 통해서 진정으로 공유하고자 하는 것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블로깅이 요구된 다고 하겠다



2. 온라인도 
사람사는 세상 이다

 - 온라인의 익명성이라는 특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온라인을 그저 게임상의 캐릭터들이 존재하는 공간으로만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오산! 자신이 먼저 다가가고 관심을 갖을 때에야 비로소 나에게도 그 대가가 돌아온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진솔하고 솔직한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다. 단순히 유행성, 광고성 포스팅많이 수 많은 블로거들을 꼬시지는 못한다. 맑은 물에는 저절로 물고기가 모이는 법!



2. 파워블로거를 교과서로 삼아라!


-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다. Step by Step. 무엇이든지 차근차근히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있는 파워블로거를 통해 하나하나를 배워나가자.
 대표적인 파워블로거를 소개한다. 내가 교과서로 삼고 있는 [블로그 문화연구소 마실] 블로그의 한 모습이다.
    ☞  블로그에 대한 나의 눈을 뜨게 해준 [마실]님의 블로그
     ☞ 요즘 부쩍 물고기에 대한 관심이 커진 내가 자주 들르는 [페르님의] 블로그


3. 토끼보다는 거북이!

 
- 그대가 이외수 뺨치는 작문실력과 뛰어난 사진실력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저 '토끼'같은 블로거가 되서는 살아남기 힘들다. 거북이가 되라! 
 
 꾸준한 포스팅과 지속적인 블로그 활동은 자연스레 자신을 키워나가는 바람직한 모습일 뿐만아니라, 타 블로거들에 대한 예의이다. 
 
 단, 블로그 관리가 아무리 귀찮고 힘들이언정 하루에 한 번씩 자신의 블로그를 들려주는 센스는 잊지말것!

" 그대의 노력은 사라지지 죽지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


4. 적극적 광고효과를 활용하라!
 
- 단순히 많은 포스팅을 하고 일일히 타블로거의 포스팅에 댓글을 다는 것 말고도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몇 가지 간단하면서도 효과 만점의 광고효과를 알아보자.

 ♣ 다음view/ mixup 발행하기/한 RSS 발행

             ☞ 아주 재미있고 센스있게 다음 view를 유도하고 있다^^
            ☞ mixup을 통해 더욱 많은 방문자를 유도할 수 있다!
       ☞ RSS를 구독하는 것은 신문을 구독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관심있는 블로그에
          쉽게 접속하고 상호작용(Interact)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포스팅마다 위 효과를 적용하여 점차 늘어가는 방문자수를 보면 기쁘지 아니한가?^^ ㅎㅎ

♡ 지금까지 한 학기 동안 블로그 수업을 통해서 배운, 블로그 브랜딩 방법에 대해서 부족하지만 적어보았습니다^^ 더욱 더 열심히 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네요 ㅎ 그래도 이렇게 쭉 정리를 하니 블로그 문회한에서 탈출했다는 뿌듯함이 샘솟는걸요? ㅎㅎ 가르쳐주시느라 감사했습니다 그러면 한 주도 안녕하시고! 다음주에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꾸벅!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유감을 표합니다.

2009/05/23 23:06 | Posted by 카르페디엠♬ 해피아노♬

오늘 학교 매점에서 조별과제 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해 들었다.

 


 "응? 뭔 소리야? 자살? 그건 또 뭐야... "

 

너무나도 어이없고 생뚱맞은 이야기인지라 처음에는 도무지

이해가 안갔다.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자살이라니...

 

 순간 지지난 주 의학개론 시간에 열렸던 토론 주제가 생각난다.

토론 주제는 교수님께서 요즘 학생들의 정치 관심도를 알아보기 위하 것이었는데,

노무현이 좋고 싫은지에 관한 것이었다.

 

 사실 난 노무현이 싫다는 쪽의 입장에 있었다.  한 때 국가의 원수로서

대통령으로서 국가를 위해 살았던 사람이 수십억을 챙기고 기껏 한다는 말이

" 돈 원 없이 써봤습니다. 국민들께 죄송합니다 "................. 도대체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 정치에 관심이라면 눈꼽

만큼도 없는 나에게는 너무나도 비상식적인 것이었다. 그러하였기에 더욱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던 같았다. 사실 노 전 대통령은 상고 출신이다. 그렇다고 학력을 차별한

다는 얘기는 아니니 오해말기를... 평소 본인은 대졸과 고졸의 차이는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일일히 다 얘기하진 못하지만 확실한 차이는 존재한다. 노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 시절

본분에 맞지 않는 막말을 한 것으로 유명한 것은 누구나 다 알것이다. 과연 한 나라의 리더라는
사람이 그런 발언을 할 수 있는지 의심이 갔다. 왜? 고졸이라서? 전까지만 해도 나의 대답은

YES였다. 콕 찝어 말 할 수는 없지만 그 출신은 무시 못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오늘 노 전 대통령의 자살 소식을 접하고 나서,

과연 그 이유가 궁금해져서 인터넷 기사 여러개를 뒤져보았다. 그리고 그 밑에

달린 누리꾼들의 댓글과 유서 전문을 보고 나니 약간은 생각이 달라졌다.

 

 여기 유서 전문을 실어본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회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나름대로 국정을 위해 열정을 다했는데 국정이 잘못됐다고 비판 받아 정말 괴로웠다.
아들 딸과 지지자들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퇴임 후 농촌 마을에 돌아와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참으로 유감이다.
돈문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만 이 부분은 깨끗했다.
나에 대한 평가는 먼 훗날 역사가 밝혀줄 것이다

 

 과연 뭐가 어떻게 된 걸까?

 

과연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노무현은 여느 대통령과 조금은 다른 대통령인 것일까

정말 댓글 내용처럼 사랑받을 만했던 대통령인 것인가

정말 유서처럼 박연차 로비사건과는 상관없이 돈문제에 결백했던 것일까

자살이라는 극단적 방법을 선택한 이유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노무현은 정말 진실한 사람이었는지.....................................

 
  올해 들어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다.
진심으로 안타깝고 유감이다.

 어느 댓글을 보니 " 이명박 살인마 ", " 진짜 살인마는 바로 그 밑에 놈들 " 이라고 적혀있다.

순간 삼국지의 환관들의 횡포와 십상시의 난이 떠오르는 건 뭘까..... 정말 어지럽다.


 
 이후 40대 성인이 되어서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그들은 나와 동시대 사람이지만 그저 그들이 이러이러

하게 행동하였으며 그것을 단순히 역사교과서를 통해서만 배웠다. 만약 내가

성인이 되어서 내 아들 또는 딸의 교과서를 본다면 과연 교과서는 뭐라 말할까?

다만 그 교과서가 참된 교과서이기를 바랄 뿐이다.

 

역사는 말해주겠지. 역사는 진실을 밝혀 주겠지.

 

정의는 승리하니까


금요일 밤에 있었던 일...

2009/05/18 10:09 | Posted by 카르페디엠♬ 해피아노♬
어제 저녁에는 첼로 레슨도 있었는데 기분이 너무나도 않좋아서

그냥 다음 주에 레슨 받기로 했다. ㅋ 아무래도 잘한 결정인 듯!

 

 모든 일이 그렇듯이

 의욕이 없거나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그 결과 역시 불 보듯 뻔하다.

 워낙 첼로라는 악기가 어려운 악기인데다가 지금 내 수준이 바닥을 기는

수준이라 연주를 통해 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는 없었다 ㅋ 내가 장한나 

처럼 연주에 흠취한다면 모를까^^ 

그래도 항상 열심히 레슨해주시는 주지현 샘에게 고맙다^^ ㅎ

농담도 잘 받아주시고, 다행히도 같은 09학번이라는 점에서 친근감이 가는

 것도 메리트가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는 누나가 소개시켜준 초양이랑 셋이서 동대문에 쇼핑을

갔다지! 정말 한국사람처럼 생겨서 중국사람이라는 생각이 안들정도이다.

 그래서 쇼핑하는 동안에도 가게 주인들이 초양보러 자꾸 언니 동생으로 알고

 대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

 

 아! 그리고 뜻밖의 한 가지 좋은 경험!!

아마도 밀리오레 건물 ATM 앞이었던 것으로기억한다.

 어느 외국인부부로 보이는 사람 둘이서 막막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누나가 돈을 뽑는 동안 속으로, 왠지 뭔가가 잘못되어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얼핏 들었는데 누나도 그랬나보다~

그래서 누나는 바로 달려가

" May I help you? " 라고 물었고 외국인 남자는

도움이 필요했다는 듯이 주저없이 " Ye~~S " 라고 하며 안도했지ㅋ

 보아하니 지금있는 곳이 동대문인데 충무로에 위치한 현대레지던스 라는

숙박시설에 가려는 것 같았다. 다행히도 충무로까지 한 정거장 거리라

지하철 타는 방법을 알려주려 하였으나 시간은 밤 12시 40분. 젠장...

 그래서 우리는 택시를 잡아주기로 했다.

 

 그러나..................................................

사실 한 정거장 거리이면 걸어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이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택시기사들이 충무로까지 간다니까 그냥 홱홱 지나가버려서

외국인 부부에게 얼마나 미안하던지.... 조금이라도 장거리 손님을 태워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돈을 벌고자 하는 택시기사들의 욕심... 아니 어쩌면 그들도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한 행동이 반드시

나쁘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말도 전혀 통하지 않는 타국에 와서,

그것도 지하철도 버스도 다 끊긴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한 밤중에 그 장면을 목격

한 외국인에게는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올까?

미안하지만 잘 모르겠다...... 휴...

 

 그렇게 대략 10분 정도 택시를 잡으려는 노력이 헛수고로 돌아가자 우리 다섯명

은 그냥 그곳까지 걸어가기로 했고 고맙게도 외국인 부부도 순순히 응해주었다.

 중간중간에 새벽까지 영업 중인 가게에 들러서 길도 묻고, 잠시 정차중인

경찰차로 달려가 길을 묻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고 계속 걸었다. ㅎ

 

  그래서 경찰 아저씨가 알려주신대로 걷다보니 어느 새 우리 일행은 어느 골목

 

길에 와 있었고, 그곳에서 역사는 이루어졌다!`

 

 

 꺄~악! 우리 왼쪼게 ' 휴먼레지던스 ' 라고 써있는 높은 빌딩이 바로 그 목적지

였던 것이다. 에효... 건물도 좋아보이는데 간판에 불이라도 켜놓으면 쉽게라도 찾아

아갈 텐데........  안도의 한 숨과 함께 그 다정다감했던 외국인

부부와 작별 인사를 하는데 외국인 남자가 문득 택시비를 주겠단다. ㅋㅋ

 아마도 절벽 낭떠러지에 와있는 듯한 상황에서

다행히도 영어를 할 줄 아는 한국인 3명(?)이 자신들의 길잡이가 되어 자신

의  목적지까지 직접 데려다 주겠다니 자신들도 얼마나 고마웠을까?

나라도 정말 꾸벅꾸벅 90도 인사를 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그들과 악수를 하며 헤어졌다. 한참을 걸었을 법도 한데 좋은 일을 베풀었

다는 생각에 발걸음도 가벼웠더랬다^^

 

 

 미국에서 살다온 미영이 누나가 메인 가이드가 되고

그래도 어느 정도 영어회화가 가능한 나와 초양이 서브 가이드가 되었다지ㅋ

 

 그들을 숙소까지 바래다 주고 나서

미영이 누나가 정말 착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온몸으로 느꼈다.

미국에서의 유학 생활동안 힘들었던 경험 때문에 기꺼이 그들에게 선행을

베풀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누나는 어릴 적부터 나의 롤 모델이 되어 온 사람으로 정말 본 받을만 하고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나를 기분좋게 하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들을 데려다 주는 동안에도 롯데리아에 들러서 아이스 커피를 사먹는 당당

함과 경찰차를 발견하고는 조리를 신은 체로 빗속을 헤쳐달려가는 용감함은 정말

신기하면서 나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했다!

 

" She is very brave enough to catch the police officer~ "

 

누나가 경찰아저씨에게 길을 물으러 갔을 때 내가 그들에게 한 말이다ㅋ

그러면서 그 외국인 부부도 재밌다면서 웃었더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조금은 아쉬우면서도 즐거운 날이었다.

초양과의 첫 만남, 그리고 의외의 선한 경험. 감사하다.

외국인에게 모든 한국인은 불친절하지는 않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는

생각에 힘이 난다^^ 나만 그런가? ㅋㅋ

 

 

 마지막으로... 

나 여자 소개시켜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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